숙소에는 주인장 부부를 키워낸 또는 키울 책들이 있습니다. 비교적 최근 출간된 책들도 있고, 고전도 있습니다. 고맙게도 친분이 있는 방송 작가님이 방문하실 때마다 비워진 책장을 채워주신게 지금은 책장의 10%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. 결을 같이하는 분들과 공유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.
주방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,3구짜리 하이라이트, 미니오븐겸 토스터기, illy 캡슐에스프레소머신 그리고 핸드드립할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
책 읽을 수 있는 국소조명과 퀸사이즈 침대가 있습니다.
그리고 사용가능한 빈티지 타자기와 앤도 함께합니다.
주인장이 즐겨듣는 OST, JAZZ, 가요, 클래식 음악을 LP 와 turntable 로 즐기실 수 있습니다.
한 여름의 무더위와 강한 미세먼지에도 쾌적한 쉼이 가능합니다.